전직활동1 최근에 연락 온 2군데의 일본에 있는 외국계 회사에 대한 잡담 1. 아피리오 일본법인 영어권에서는 유명 프로그래밍 실력테스트 사이트 topcoder 의 소유회사로 유명한 회사인데 일본에서는 크라우드 전문 SI를 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접하게 된 계기는 일본의 엔지니어 전직 사이트인 Green에 이력서를 올려뒀더니 면담을 하자고 인사담당으로 부터 캐주얼 면담을 하자며 먼저 연락이 왔기 때문입니다. 처음 듣는 회사였지만 조사해 보니 위에 서술했던 유명 프로그래밍 실력테스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캐주얼 면담을 승낙하였습니다. 여담이지만 해당 회사설명이나 채용설명은 마치 자사에서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듯한 늬앙스로 잘 꾸며놔서 고객처. 클라이언트처. 라는 말은 싹 숨기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전 자사에서 컨설팅 일이나 개발일.. 2018. 10. 19. 이전 1 다음